스포츠 전문가를 향한 ‘MZ 세대의 향연’

관리자
2022-07-21
조회수 1282

한국진로교육원 스포츠산업실무과정 5기 수료식
23세 김민주씨, 우수활동상·취업추천서 수여 받아


스포츠 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의 땀이 결실을 맺었다. 프로축구·프로농구 구단으로부터 실무를 체험해 역량을 끌어올린 젊은이들이다.

한국진로교육원은 지난 2일 ‘스포츠산업실무과정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구단들의 실무 결과물을 발표하고 평가를 통해 팀별 수상을 진행했다. 역량을 발휘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김민주(23세, 안양KGC(안양아냥 팀))씨에게는 우수 활동상과 취업추천서가 수여됐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진로교육원이 주관한 스포츠산업실무과정은 스포츠산업으로의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 동안 실제 스포츠 구단의 실무과제를 수행해 실무 역량을 쌓는 과정이다. 구단의 실무활동인증서를 통해 증명된다.

참가자들은 스포츠산업으로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이 대부분이다. 이번 과정에는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 안양 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이 실무구단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4개월간 소양교육을 거쳐 구단별 실무 과제, 기획안 작성, 제안발표, 콘텐츠 샘플 제작까지의 실무과정을 진행했다.

한편, 주관사인 한국진로교육원은 산업별 취‧창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산업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실무교육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현직자로 구성된 교‧강사진들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실무능력을 함양하고 진로탐색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다.



출처 :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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