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취업문 여는 열쇠는 “스펙보다 실무형 인재”

관리자
2021-11-24
조회수 468

기업들, 학력·어학 점수보단 실무형 인재를 선호 추세
신입을 실무형 인재로 만들어주는 ‘스포츠산업실무과정’


최근 기업들의 트랜드가 변하고 있다. 학력이나 학점, 어학점수로 신입사원을 뽑는 관행에서 벗어나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로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다. 스펙보다 실무적 경험의 차이가 훨씬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시사저널실무능력개발센터’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 고민과 기업의 실무과제를 연결해 신입이 취업 전 직접 실무를 경험 한 후 취업 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실무인재육성 교육기관이다. 현재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진로교육원이 주관으로 진행하는 스포츠산업실무과정 3기가 지난 2월에 시작되어 용산 시사저널 사옥에서 진행하고 있다.

총 4개월 과정인 스포츠산업실무과정은 스포츠 관련기업들이 실무기업으로 참여하고, 전국의 스포츠 산업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스포츠 산업에 정통한 현업자들이 콜라보하여 기업의 실무 과제인 구단, 협회의 SNS콘텐츠 제작, 스폰서십, 대회운영기획 등을 직접 기획하여 제안해보고 결과물까지 실행해보는 스포츠 산업의 실무능력향상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기획안 제작이 시작되기 전 스포츠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4주간의 기본 소양교육을 거친 후 각자가 배정된 기업별 팀으로 나뉘어 기획안을 만들고 해당 기업에 직접 제안발표를 하게 된다. 이후 기업이 제안서를 컨펌하게되면 제안서대로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시사저널실무능력개발센터는 현재 스포츠산업 이외 코스메틱 기업이 실무기업으로 참여하는 뷰티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5월 마케팅실무 종합 과정인 마케팅취업실무과정 3기 오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실무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실무과정과 관련된 문의는 한국진로교육원(02-6925-6629)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시사저널 사옥에서 스포츠산업실무과정 3기 참여자들이 발표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진로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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