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브랜드 대상] (주)한국진로교육원

관리자
2021-12-20
조회수 770

구직자에게 스펙(SPEC)은 중요하다. 기업이 인재를 선발할 때 서류를 검토하기 때문이다. 실제 높은 어학점수부터 복수 전공, 인턴 경험, 각종 자격증 등을 갖춰야 기업의 높은 문턱을 통과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채용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전통적인 취업 점수가 아닌 현업에서의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직군과 직업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로서는 고민이다. 스펙을 채우는 학원은 많지만 실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서다.

한국진로교육원은 바로 이 실무 능력을 길러주는 ‘실무교육 전문기업’이다. 산업별 취·창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해당 산업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각 산업별로 최근 각광받는 실무 능력과 가장 뜨거운 트렌드를 파악해 교육하는 것이다.



마케팅부터 뷰티까지…‘실무 교육’ 프로그램 마련

실제 한국진로교육원은 산업별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일례로 실제 기업에서 마케팅 과제를 제시받아 현업자로 구성된 멘토들이 가이드를 해준다. 이후 마케팅을 기획하고 제안한 후 결과물까지 도출해 준다.

한국진로교육원은 직군과 직업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마케터를 꿈꾸는 지원자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엔터 산업에 초점을 맞춘 K-POP마케팅 △코스메틱 업계의 시크릿 노트를 공개하는 뷰티산업실무 △스폰서십의 구조부터 대회 운영기획까지 배우는 스포츠산업실무 △상품기획부터 관광 마케팅 등을 교육받는 관광산업실무 과정 등이 개설돼 있다.

한국진로교육원 관계자는 “꿈을 만들어줄 수는 없지만 꿈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칠 수는 있다. 실제 산업별 실무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와 스태프가 실무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친절한 스승이 되기보다는 믿음직한 선배가 되어 최적의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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